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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ㅣ일상20

쿠팡 어플 최저가보다 더 싸게 구입하는 방법, 폴센트로 구매하기 육아를 함에 있어서 쿠팡은 없어서는 안될 이모님과 같은존재다.쿠팡에서 구매하는 금액만 해도 월 50만원이 넘는다.그런데 이 앱을 몰랐다. 그냥 구매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아깝다. 쿠팡과 폴센트 %폴센트라는 앱은 매일 상품가격의 변동폭을 그래프와 퍼센트로 업데이트 해주고최저가 알림 서비스를 이용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실제로 크리넥스 상품처럼 가격변동에 따라 역대 최저가가 표시되는걸 볼 수 있다.그래프로 상세하게 설명해주니 한 눈에 이해하기 쉽다. 폴센트 이용방법 (알림설정)   추가된 상품 확인 후 파랑색 벨 모양을 클릭하면 알람설정이 완료된다. 구매 타이밍 잡는 법정말 상품의 가격이 수시로 변동된다. 곧 사야할 생필품이 생길 쯤 급하게 구매하지 않고폴센트 앱을 매.. 육아ㅣ일상 2024. 11. 7.
셋째 아이를 임신할지 고민하는 현실적인 이유 2가지 나에게는 지금 3살, 5살 딸들이 있다.그런데 아이들 커가는 모습이 무지 힘들지만 무지 예쁘다.문득 내가 둘째를 갖기전에 궁금했던것들이 있었는데 도움이 됬으면 해서 글을 남긴다. 당신에게 둘째가 생긴다면?나에게는 지금 3살, 5살 딸들이 있다.그런데 아이들 커가는 모습이 무지 힘들지만 무지 예쁘다.문득 내가 둘째를 갖기전에 궁금했던것들이 있었는데 도움이 됬으면 해서 글을 남긴다. 아이 하나와 둘은 예상대로 참 다르다.나이터울이 적으면 처음은 2배 힘들지만 나중엔 3배이상 행복하다.그 이유는 둘이 싸우면서도 오손도손 노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요즘같은 저출산 시대에 친구를 만들어 준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아이 하나는 업거나 안으면 된다.아이 두명은 업고, 안아야 한다. 나는 터울이 적어서 서로 .. 육아ㅣ일상 2024. 11. 7.
건강한 식단조절 "잔소리" 다이어트 추천 (내돈내산) 살이 너무 많이 쪘다.다리를 붙이고 서면 허벅지끼리 사이좋게 붙는다.나는 허벅지를 보면 살이 얼마나 쪘는지 알 수 있다.(체중계 필요 없음) 운동을 해볼까 한다.식단도 해볼까 한다. 균형 잡힌 내 몸을 위한 "잔소리"  이름은 한 끼 대용 잔소리이다. 나는 토핑이 가득 있는 곡물맛을 샀다.우선 하루 세끼 식사 중에 저녁은 식사대용 셰이크를 먹어보려고 한다.맛있어야 먹을 수 있기에 몇 개만 사서 먹어봤는데 괜찮아서 이번엔 대용량으로 구매했다. 시중에 여러 가지 한 끼 대용 셰이크가 있을 것이다.나는 타사 제품들을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그중에 제일 맛이 불편하지 않고 맛있는 것으로 골랐다.대용량은 12번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다. TOP 포만감 잔소리 곡물맛단백질 10.1g  식이섬유 4.3g 칼로리 21.. 육아ㅣ일상 2024. 11. 6.
겨울에 아기랑 가기 좋은 곳ㅣ고양스타필드 11월 바람이 많이 차가워졌다.나는 첫째를 유치원에 보내고 그 시간 동안 둘째와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사실 그렇다고 뭔가 특별히 해주는것은 없다. 고양 스타필드언니랑 함께 있을때 가지고 못 놀았던 장난감 실컷 만지게 해 주기안아달라고 할 때마다 안아주기안아서 실컷 재워주기엄마랑 단 둘이 데이트하기슈퍼마켓 가서 둘째 꺼만 사주기이 중에 요즘은 둘째아이와 가까운 고양스타필드를 자주간다.날씨가 추워진 요즘 아이를 데리고 다니기 좋은곳은 실내몰 이더라. 나의 고양 스타필드 방문루틴1. 10시까지 스타필드 오픈런2. 3F 스무디킹 타요주스 사드림 3. 3F 토이킹덤 장난감 구경4. 3F 위니비니 사탕가게 쇼핑 5. 3F 매직플로우 지나가면서 물고기 구경 이후에는 나도 커피 한 잔 사먹고지하 1층 푸드코트에서.. 육아ㅣ일상 2024. 11. 6.
문득 위로되는 노래ㅣ출발-김동률 티스토리라는 것을 시작하고 내 생각을 글로 남기는 일을 하고 있다.오늘이 가기 전에 포스팅으로 남기고 싶은 내용이 있어 다시 글을 쓴다.  지금은 2024년 11월의 어느 가을과 겨울사이글을 쓰면서 어쩌다 듣게 된 라디오그 라디오에 " 김동률 - 출발 " 이라는 노래가 흘러나온다.나는 분명 글을 쓰고 있는데 마음속에서 울컥 뭔가 모를 감정이 올라온다. 이건 슬픈 것도 아니고 설레는 것도 아니고 울림이라고 할까?가사 하나하나가 내 마음에 닿아 울린다. 아주 멀리까지 가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멍하니 앉아서 쉬기도 하고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이 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언덕을 넘어 .. 육아ㅣ일상 2024. 11. 6.